나라가 시끌시끌 합니다. 제가 있는 곳의 바깥쪽은 차들 다니는 소리밖에 안나지만 나라 전체가 시끄럽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길래 이런 지경에 이르렀을지 아무리 생각해도 한낱 미물에 불과한 인간의 욕심이 이렇게까지 수백만 수천만명을 한순간에 실망시킬 수도 있구나 생각하니 무섭습니다. 국민들이 느낀 분노나 배신감. 실망감을 모두 더했을 때 그들이 행했던 바가 얼마나 큰 잘못인지 얼마나 큰 실수인지 그들은 느끼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 그냥 개인의 신변에 대한 불안감만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닐지 오히려 걱정됩니다. 그래서 탄핵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전적 정의에서 사법적인 절차로는 처벌하기 힘든 고급 공무원이나 신분이 보장되어 있는 직책에 있는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회나 헌법 또는 법률이..
사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아예 연관성ㅇ르 배제하고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국감이 진행되는 지금 이시점에 굳이 정치적인 색이 분명한 김제동 씨에 대한 언급을 했어야하는 건가, 그리고 했다면 왜 했는가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봐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게 지금 멋이 중한디 국방부 장관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정치도 몰라 내용도 잘 모르지만 지금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코웨이의 일부 얼음 정수기에서 중금속이 검출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제품의 문제 보다는 인체에는 무해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해당 제품에 대한 위약금 없는 렌탈 해지 조치하겠다는 것으로 갈음하려고 하는데요.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는 그 자체도 문제이지만 그동안 중금속 성분의 검출 사실 자체를 감췄다는 사실에 소비자들이 또 한 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사에 불리한 내용을 감추고, 숨겨오다가 문제가되니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공식 사과 한다고.. 거짓말하던 사람의 말을 믿어달라고 하면.. 사람들이 쉽게 믿을 지나 모르겠습니다. 생각있는 분들이라면 코웨이의 제품들은 보이콧 하겠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도대체 왜 자꾸 숨기려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많이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
사실 저도 피해자이지만 피해자로 입증할만한 증상도 병도 눈에 띄는 것이 없네요. 2통 정도 대놓고 사용했었던 기억이 있는 만큼 분노와 함께 안타까움이 치밀었던 사건인데요. 현재 사법처리는 지체되어 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 옥시레킷벤키저 전 대표 신현우 씨에 대한 사건의 심리 속도가 많이 늦어지고도 있고, 사건 기록에 대한 분량이 너무 많아서 변호인들의 검토 속도 또한 늦기 때문이라 하는데요. 시간 또한 많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옥시를 지켜보는 국민들이 이를 잊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 PB제품에 대한 조사도 진행중이긴 한데.. 다른 여러 사건들 때문에 묻혀가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끝도없는갑질
종종 기억하기 어려운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냥 이런 폴더 하나 정도 만들어 두면 보시는 분들이 이런 일도 있었구나, 아 그렇지 그런 일도 있었지 하고 기억하시기가 좋을 것도 같고 저도 좋을 것 같아서 만들게 되었답니다. 옥시는 요즘 '갑'의 논란에서도 유해성분과 관련된 제품들을 모르는 척 판매하면서 문제가 된 일련의 사태입니다. 더더욱 문제가 되었던 것은 역시나 피해자들의 소리에 전혀 귀기울이려는 노력도 보이지 않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된 시점에서야 조금의 반성을 보이려는 스탠스를 취하는 듯 했으나 이마저도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별로 와닿지 않는 형국인 것 같습니다. 이어서 대형마트에서 유사제품인 PB 제품들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PB제품은 대형유통망을 갖춘 대기업이 제품을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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